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의 마지막(머르기트 섬 산책, 부다페스트 공항)
긴 것 같지만 짧았던 여행이 끝이다. 다들 아쉬운 마음에 비행기 타기 전 마지막으로 들렸던 곳이 있다. 다행히 비행시간이 오후라서 오전에 마가렛아일랜드(머르기트 섬)에 가기로 했다. 머르기트 섬 다뉴브강 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섬 전체가 공원으로 되어있는 곳이다. 이 섬에 이야기가 있었는데 머르기트(마가렛) 공주가 왕인 아버지가 정한 정략결혼을 피해 있던 곳이라고 한다. 그래서 이곳의 이름도 머르기트 섬이 되었다. 이곳은 섬길이가 무려 2.5Km로 너무 넓어서 짧은 시간에 다 둘러볼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잠깐 산책을 하기로 했다.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러닝을 하고 강아지와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. (여기에 와서 느낀 건데 이곳 반려견들은 정말 크다. 하지만 훈련이 잘 되어 있어서 위..
소박한 일상
2024. 2. 19. 10:26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
링크
TAG
- 하나투어할인
- 이병철생가
- 호암생가
- 부다페스트여행
- T로밍
- 경남의령가볼만한곳
- 6월엔 국내여행
- 부산대병원
- 여권발급처
- 여권사진
- 부자명당
- 부산대병원갑상선
- 삼성창업자
- 양산부산대병원순환버스시간
- 부산대병원이비인후과
- 허슬세포
- 부산대호흡기내과
- 트리플숙박할인
- 마이리얼트립숙박할인
- 양산부산대병원초진
- 양산부산대병원순환버스
- 프라하여행
- 부산대이비인후과
- 6월은 여행가는 달
- 11번가숙박할인
- 부산대병원갑상선수술
- 갑상선결절
- 폐결절
- 여권발급
- 아이들과의령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|||||
3 | 4 | 5 | 6 | 7 | 8 | 9 |
10 | 11 | 12 | 13 | 14 | 15 | 16 |
17 | 18 | 19 | 20 | 21 | 22 | 23 |
24 | 25 | 26 | 27 | 28 | 29 | 30 |
글 보관함